구미시는 3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배병찬 (주)대진기계 대표와 임직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올해로 기업 창립 40주년을 맞는 대진기계는
1980년 구미시 비산동에서 대진기계설비공사로 시작으로
2002년에는 법인 전환, 2011년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2018년에는 2공장 부지를 매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강소기업이다.
반도체, 2차전지 장비를 국내외에 보급하고 잇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63억원이다.
2012년 500만불 수출의 탑, 2017년 경상북도 청년고용우수기업 표창,
2018년 상공의 날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배병찬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높은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백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Date : 2020/01/03 | Hits : 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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